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침없이 하이킥/기타 등장인물 (문단 편집) === [[최화정]] === [youtube(CTtRYlgueWc)] 163회에서 등장한 [[김범(거침없이 하이킥)|김범]]의 엄마. 아이가 3일이나 집에 안 들어오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순재네 집에 왔다. 처음에는 3일이나 집에 안들어오고 뭐하는거냐며 얼른 나오라고 아이를 닥달했다. 하지만 범이는 밥만 먹고가겠다며 버텼고 문희도 저녁 안 먹었으면 와서 한 숟가락 먹고 가라고 권하자 얼떨결에 밥을 얻어먹게 됐다. 그러다 문희의 반찬맛에 반해버렸다. 다음날부턴 범이가 순재네 집에 없는데도 찾아왔다가 찬성의 랩, 해미와 민용의 도끼화법 티키타카, 준하의 워킹 방구, 순재와 준하의 추격전, 옥탑방과 연결된 봉, 준하와 해미가 거실에서 왈츠를 추는 금슬, 해미의 뮤지컬을 방불케 하는 유쾌한 화법 등에 완전히 꽂혀 냉장고 음식도 맘대로 꺼내먹고 아예 눌러 앉아서 집에 가지 않는다. 이후 얼마 안 가 시리즈가 끝났기 때문에 더이상 눌러앉지 못하고 163화만의 카메오로 남게 된다. 그녀가 이렇게 된건 집 분위기가 워낙 무뚝뚝하고 조용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남편(범이아빠)와 시아버지(범이 할아버지)의 대화를 들어보면 상당히 무뚝뚝한데다 자기들 하고싶은 말만 한다. 그래서 시계 소리가 다 들릴 정도로 조용한 자기집과는 다르게 하루하루가 시끌벅적한 순재네 집을 매우 재미있어 하게된것이다. 시청자들 조차도 "우리집이 범이집 같다면 내가 범이라도 절대 집에 안들어가고 평생 민호집에 살듯"이라고 말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